부동산투자1 다산신도시 상가 공실 대란 15% 넘는 공실률의 충격적 현실 다산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신도시 상가들이 심각한 공실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. 역세권이라는 좋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텅 빈 상가들이 늘어나고, 경매에 나온 상가들조차 감정가의 30% 수준에서 거래되는 현실이 신도시 상가 시장의 위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.다산신도시 상가 공실률의 심각성다산신도시의 상가 공실 문제는 수치로도 확인됩니다. 2025년 1분기 다산신도시 집합상가 공실률은 15.87%로, 지난해 4분기 13.58%보다 2% 이상 증가했습니다. 이는 업계에서 상권 위축의 위험 신호로 보는 10%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입니다.특히 주목할 점은 다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5,000 가구 이상의 배후 수요를 갖춘 상가조차 공실률이 높다는 것입니다. 일부 오피스텔 1층 상가에서는 총 80개 호실.. 2025. 6. 24. 이전 1 다음